컬러 미세먼지 마스크 브랜드 에티카(ETIQA)가 드럭스토어, 대형마트 등에서 오프라인 판매를 실시하며 유통 채널 확장에 나선다고 밝혔다.
©에티카(ETIQA)
©에티카(ETIQA)

기존 온라인 오픈마켓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던 에티카는 최근 드럭스토어 롭스 125개점과 대형마트 홈플러스 99개점, 기업형 슈퍼마켓인 홈플러스익스프레스 350개점에 각각 입점하며 본격적인 오프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또한 이달 말 드럭스토어 신세계 시코르 20개점, 올리브영 4개점에 입점을 앞두는 등 유통채널을 확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에티카는 이를 시작으로 향후 입점 매장을 확장하는 것은 물론 면세점, 홈쇼핑 등 다양한 유통 채널에 진출하는 것을 목표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에티카 마케팅 담당자는 “선택의 폭을 넓혀 양질의 컬러 미세먼지 마스크를 많은 소비자들이 보다 가까이에서 쉽고 빠르게 만날 수 있도록 기존 온라인 판매에 이어 오프라인 판매를 실시했다”며 “향후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자사의 제품을 선보이고 소비자들의 편의를 위한 판매 채널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티카 마스크는 식약처 의약외품 품목허가를 받은 미세먼지 마스크로 H13급(정전기가 부과된 극세 섬유로 0.3㎛ 크기의 입자를 99.95% 제거하는 필터/시험 방법: 0.3㎛ NaCl이 5.33cm/sec 유속으로 필터를 한번 통과할 때 제거 효율)의 고성능 헤파필터(고효율 여과집진필터)를 사용했으며, 이례적으로 화이트, 블랙, 네이비, 베이지, 그레이, 아이보리, 와인, 그린 8가지 색상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