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헨느 이미지
라헨느 이미지
라헨느코리아가 새봄을 맞아 위메프 반값특가에서 2019년 차이슨 무선청소기 V10+ 를 4월23일 오전 0시부터 단독으로 확보된 물량 2000대를 특가 판매 진행한다고 밝혔다.
라헨느 V10+ 무선청소기는 출시 후 약 4개월 만에 3만대 이상 판매된 제품으로 차이슨 무선청소기 중 새롭게 떠오른 브랜드이기도 하다. 

첫 론칭인 12월23일에 크리스마스 기념 한정수량으로 진행되었던 행사에서 예정된 행사수량 4000대를 14시간 만에 완판했으며, 하루가 채 되지 않은 20시간 만에 6704대 판매기록을 세워 무선청소기 최초의 기록으로 위메프 명예의 전당에도 올랐다고 한다.


실제 수백건의 상품후기를 살펴보면 라헨느 무선청소기를 구매한 소비자들의 상품후기 만족도는 90% 이상의 만족율을 나타내고 있다. 업체 측은 10만원 중반대 판매되는 타 브랜드의 차이슨 청소기보다 브랜드 정책으로 마진율을 낮춰 가격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동급대비 청소기 중 가장 높은 흡입력과 제품 품질에 소비자가 반응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업체 관계자는 "최근 판결이 난 차이슨 상표권 무효소송에서 차이슨은 중국업체들에 의해 처음 사용되었으며, 국내에서 상표출원일 이전부터 무선청소기 수입 ,판매업체 등에 의해 사용되었고 언론 및 인터넷에서도 다수인이 차이슨을 '차이나(China)+다이슨(dyson)'의 약칭 등으로 사용하고 있음이 확인됐다"며 "차이슨 부분은 성질표시표장에 해당되어 상표등록 권리범위에 속하지 않는다며 상표권을 보통명사로 보고 무효판결을 했다"고 말했다. 

라헨느 무선청소기는 전용 독립모터 침구브러시가 호환되어, 별매품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하반기에 고사양 신형모델 출시를 계획하고 현재 상품개발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