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서 한빛을 연기했던 배우 려운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레인보우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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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그는 옐로우 티셔츠와 핀턱 데님, 후드 점퍼와 체크 쇼츠로 장난기 가득한 소년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진 촬영에서는 핑크 재킷에 스웻 쇼츠를 착용하여 캐주얼한 스트릿 무드를 완성했으며 마지막 촬영에서는 네이비 셔츠와 데님 팬츠로 댄디하고 모던한 매력을 드러냈다.
촬영이 끝나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KBS2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종영 소감에 대해 “’닥터 프리즈너’를 찍을 때 선배들과 작품에 폐 안 끼치려 준비와 노력을 많이 했다. 그만큼 현장에서 많이 배웠고 많이 성장하게 된 것 같다”고 답했다.

‘닥터 프리즈너’ 촬영 분위기에 대해선 “촬영이 딜레이될 때도 많았는데 그럴 때마다 선배들이 파이팅 하자는 분위기를 만들어주며 격려 많이 해줬다. 덕분에 촬영 잘할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촬영하면서 누나 역할로 나온 헬로비너스 나라 누나와 많은 친분을 쌓았다. 진희경 선배, 김대령 선배, 최원영 선배, 하영 누나와도 많이 가까워진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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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평소 먹는 것을 좋아한다던 그는 먹는 만큼 찌는 체질이라고 설명하며 “다이어트를 꾸준히 하고 있다. 운동은 헬스 PT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또 “조심스럽지만, 박보검 선배와 이민호 선배를 닮았다는 말을 종종 듣는다. 너무 영광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