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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미디어 |
촬영이 끝나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KBS2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종영 소감에 대해 “’닥터 프리즈너’를 찍을 때 선배들과 작품에 폐 안 끼치려 준비와 노력을 많이 했다. 그만큼 현장에서 많이 배웠고 많이 성장하게 된 것 같다”고 답했다.
‘닥터 프리즈너’ 촬영 분위기에 대해선 “촬영이 딜레이될 때도 많았는데 그럴 때마다 선배들이 파이팅 하자는 분위기를 만들어주며 격려 많이 해줬다. 덕분에 촬영 잘할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촬영하면서 누나 역할로 나온 헬로비너스 나라 누나와 많은 친분을 쌓았다. 진희경 선배, 김대령 선배, 최원영 선배, 하영 누나와도 많이 가까워진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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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평소 먹는 것을 좋아한다던 그는 먹는 만큼 찌는 체질이라고 설명하며 “다이어트를 꾸준히 하고 있다. 운동은 헬스 PT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또 “조심스럽지만, 박보검 선배와 이민호 선배를 닮았다는 말을 종종 듣는다. 너무 영광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