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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갈무리 |
가난하지만 단 한 가지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 있는 2019년의 청춘 '한정록'(강지환)과 사람대접 못 받는 천출이자 애초에 가진 게 없어 잃을 것도 없는 1562년의 청춘 '임꺽정'(송원석)의 이야기다.
강지환은 이날 첫 방송에서 과거 양궁 국가대표 에이스 시절부터 아버지의 죽음 이후 생계를 위해 택배 기사가 된 모습 등을 연기했다.
한편 조선 생존기는 강지환이 '쾌도 홍길동'(2008) 이후 11년 만에 출연한 사극이라는 점에서 주목 받았다. 지난해 OCN ‘작은 신의 아이들’과 KBS 2TV ‘죽어도 좋아’에 연달아 출연했지만 성적은 좋지 않았다.
2일 오후 10시50분 2회가 방송된다.
2일 오후 10시50분 2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