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여의도 파크 센터, 서울 –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이하 ‘여의도 메리어트’)의 파크카페가 2019 한가위 선물 세트를 2019년 9월 5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1963년부터 명성을 이어온 명품 생활 자기 ‘광주요’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여의도 메리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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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가위 선물세트는 그간 추석 선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상품들을 한 데 모은 스페셜 햄퍼부터, 셰프가 엄선한 정육 세트, 합리적인 금액의 와인 세트, 호텔 상품권 등 다양한 구성이 포함되어 있다.
스페셜 햄퍼 세트는 파크카페의 베스트 아이템들을 모아 만든 햄퍼 세트로, 와인, 위스키 미니어처 등으로 구성된 5만 원대 파크카페 세트부터 최고급 와인, 치즈, 소스 컬렉션, 유기농 허브티 등으로 구성된 1백만 원대 럭셔리 세트까지 기호에 맞춘 구성이 가능하다.

떼 레발과 알트하우스의 프리미엄 티를 한 데 모은 티 & 초콜릿 세트도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차에 익숙하지 않은 이부터 차 마니아까지 모두 즐기기 좋은 티로 구성되어 있으며, 금액대도 2만 5000원부터 8만 9000원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선물 세트에 빠질 수 없는 것이 정육과 와인이다. 정육 세트는 청정 자연 호주에서 자란 최상급 소고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등심 스페셜 20만 원, LA 갈비 스페셜 25만 원, 정육 모둠 스페셜 40만 원이다. 정육 세트 구매 시, 광주요의 백자 음양각 목단문 바리머그 1세트(2입)가 제공된다. 바리머그는 보관이 편리하며, 식기세척기, 전자레인지 사용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도자기지만 사용이 까다롭지 않다.
©여의도 메리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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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전문가가 직접 구성한 와인 세트는 4만 원 대부터 11만 원대까지 준비되어 있으며, 칠레, 프랑스, 미국, 이탈리아 등 원하는 맛과 풍미를 선택할 수 있다. 이외에 지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메리어트 상품권도 준비되어 있다. 여의도 메리어트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며, 수 스파 스페셜과 호텔 10만 원권을 판매한다.
여의도 메리어트 관계자는 “명절 선물은 선물 받는 사람의 취향을 고려해 선물하고자 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라며, “우리 호텔도 기본 구성의 선물 세트를 제안하지만, 고객의 니즈에 맞춘 구성도 별도로 주문받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여의도 메리어트의 2019년 한가위 선물 세트는 전화를 통해 예약 및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