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넉살. /사진=CJ E&M 제공
래퍼 넉살. /사진=CJ E&M 제공

래퍼 넉살이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출연하면서 이목이 집중됐다. 

1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는 래퍼 넉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장성규는 이날 방송에서 넉살에 고정 게스트 출연을 제안하면서 눈길을 모았다.  

넉살은 지난 2009년 '퓨쳐헤븐'의 EP 앨범을 발표하며 데뷔했다. 이후 그는 Mnet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6'에서 준우승을 기록하며 얼굴을 알렸다.

대표곡은 '팔지않아', '필라멘트', 'Nuckle Flow' 등으로 힙합팬들 사이에서는 실력파 래퍼로 불린다.
뿐만 아니라 넉살은 영어를 거의 쓰지 않고 랩을 하는 래퍼로도 알려졌다. 그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자신이 영어를 잘 쓰지 않는 것에 대해 "영어를 아예 (할줄) 모른다"고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