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출판사가 초등 영어 학습 프로그램 ‘잉글리시버디 프라임(Englishbuddy Prime)’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금성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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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시버디 프라임은 130개국에 영어교재를 출판하고 있는 옥스포드 대학 출판부(Oxford University Press)의 영어 리딩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총 7개 코스로 단계별로 학습할 수 있으며 매 월 리딩북 4권, 리딩 스터디북 1권, 스터디북 1권, 스마트러닝 서비스가 제공된다. 옥스포드 리딩 프로그램의 문학, 비문학, 전래 동화, 그림책 등 초등 필수 지식부터 언어, 사회, 과학, 수학 등 학교 교과와 관련된 내용까지 담은 것이 장점이다.
또한 스마트 러닝 서비스를 지원해 일반 PC, 태블릿 PC,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에서 언제 어디서나 쉽게 학습할 수 있다. 특히 학생들의 학습 동기를 높이기 위한 캐릭터 ‘버디몬’을 추가했다. 학습을 완료하면 주어지는 코인으로 캐릭터 버디몬과 버디몬이 살고 있는 랜드를 꾸밀 수 있다.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도 제공한다. 스토리텔링(Storytelling), 섀도우리딩(Shadow Reading), 리텔링(Retelling), 타임드리딩(Timed Reading) 등 차별화된 읽기 훈련을 진행할 수 있다. EBS 강의 경력을 보유한 원어민 강사의 회화 강의와 문제 해설 강의,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온라인 컨텐츠가 제공돼 학습 이해력을 높여주며, 학습 목적에 최적화 된 클릭 액티비티도 제공한다. 여기에 금성출판사 잉글리시버디 전문 지도교사가 일, 주, 월 단위로 아이들의 학습을 체계적으로 평가, 관리해준다.


잉글리시버디 프라임을 기획, 개발한 금성출판사 김성훈 부사장은 “수 년간 직접 잉글리시버디를 지도하며,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분석해 ‘잉글리시버디 프라임’ 개발에 반영했다” 며 “세계적인 옥스포드사의 영어 원서, 체계적인 커리큘럼,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잉글리시버디 지도교사의 철저한 관리까지 더해 모든 학생들이 수준 높은 영어실력을 갖출 수 있도록 개발한 프로그램인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잉글리시버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