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도브 캐머런 인스타그램
/사진=도브 캐머런 인스타그램

카메라 애플리케이션 스노우(SNOW)의 닮은 연예인 찾기 기능이 화제가 되면서 배우 도브 캐머런(도브 카메론)에도 이목이 집중됐다. 

배우 도브 캐머런은 스노우 어플 내 닮은 연예인으로 가장 많이 언급되는 인물 중 한 사람이다. 일명 '천의 얼굴'로 불리는 도브 캐머런은 사람이 아닌 돌, 냉면 등의 닮은꼴로도 등장하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올해 24세인 그는 영화 '킬러 인 하이스쿨', '덤블링' 등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또 그는 디즈니 채널에서 선보인 디즈니 악당 2세들의 판타지 어드벤처를 그린 이야기 '디센던츠'에서 말 역으로 활약했다. 도브 캐머런이 연기한 말은 잠자는 숨 속의 미녀를 마법에 빠뜨린 악녀 말레피센트의 딸 역할이다.

뿐만 아니라 도브 캐머런은 애니메이션 영화 '앵그리 버드 2: 독수리 왕국의 침공'을 통해 목소리 연기에 도전하기도 했다. 도브 캐머런은 극중 엘라의 목소리를 연기해 호평 받았다.


한편 '스노우 닮은 연예인'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애플리케이션 실행 후 하단 '스티커'란을 클릭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