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명품양복 언급.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캡처
유재석 명품양복 언급.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캡처

‘유재석 명품양복’이 27일 화제다.
전날(2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서울 강동구 고덕동으로 떠난 유재석, 조세호의 모습이 담겼다.

유재석은 이날 명품에 대해 "나도 아직 버리지 못하는 양복이 있다. 신인 때 큰마음 먹고 12개월 할부로 샀다"고 언급했다.


이어 조세호가 "12개월 할부는 무이자도 안 되지 않나. 정말 사고 싶었나보다"고 말하자, 유재석은 "3버튼 명품양복이었다. 내 카드가 없어서 어머니 카드로 샀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