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정기 휴무일을 맞아 문을 닫은 서울의 한 대형마트. /사진=뉴스1 DB
사진은 정기 휴무일을 맞아 문을 닫은 서울의 한 대형마트. /사진=뉴스1 DB

일요일인 3일 전국 대형마트 휴무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5월 첫째주 일요일인 이날은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업체 대부분 점포가 정상영업한다. 코스트코도 이날 문을 연다.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르면 국내 대형마트는 월 2회 의무적으로 휴업한다. 국내 대형마트 휴무일은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이다. 

이에 따라 5월엔 오는 8일과 22일이 대부분 점포의 휴무일에 해당된다. 다만 각 업체별 휴무일은 지방자치단체 협의나 지역 점포별로 사정상 상이하다. 

점포별 자세한 휴무 일정은 각 회사 홈페이지나 어플리케이션의 전국 점포 정보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