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미지투데이.
/사진=이미지투데이.
원/달러 환율은 4일 1213원~1215원으로 출발할 전망이다.

키움증권은 미국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215.80원인 것을 고려하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2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달러화는 경제지표 개선과 금융시장 내 위험회피성향 완화, 그리고 유로화가 독일 추가 재정 부양 논의 및 ECB 통화정책 회의 기대 등에 강세를 보이면서 하락했다"며 "유로화 강세 등을 고려할 때 하락 압력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