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방영된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가 넷플릭스에 공개되면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은 박호산·이지은(아이유)·이선균·송새벽(왼쪽부터). /사진=뉴스1
지난 2018년 방영된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가 넷플릭스에 공개되면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은 박호산·이지은(아이유)·이선균·송새벽(왼쪽부터). /사진=뉴스1

지난 2018년 방영된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가 넷플릭스에 공개되면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나의 아저씨는 이선균‧이지은 등의 인기배우들이 주연을 맡았고 탄탄한 내용 전개와 높은 시청률로 방영 당시 TV화제성 1위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아저씨 박동훈(이선균 분)과 거친 삶을 홀로 견디며 살아가야만 했던 한 여자 이지안(이지은 분)이 가까워지면서 서로를 통해 삶을 치유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 10일 넷플릭스에 공개된 나의아저씨는 하루 만에 오늘의 한국 TOP 10 콘텐츠에 진입했고 15일 현재 기준 6위를 기록 중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내 인생 드라마다'·'다시 정주행할 드라마가 생겼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