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닮은꼴'로 유명한 유튜버 민서공이(본명 김민서)가 성형 후 근황을 알렸다. /사진=김민서 인스타그램
'박보검 닮은꼴'로 유명한 유튜버 민서공이(본명 김민서)가 성형 후 근황을 알렸다. /사진=김민서 인스타그램
'박보검 닮은꼴'로 유명한 유튜버 민서공이(본명 김민서)가 성형 후 근황을 알렸다.
김민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붓기 언제 빠져"라는 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민서는 야외 테라스에 앉아 다양한 각도의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특히 그는 박보검을 쏙 빼닮은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김민서는 지난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민서공이'를 통해 눈매 교정과 매부리코 교정을 위한 성형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영상에서 김민서는 "코는 매부리코 튀어나온 부분을 깎고 보형물을 넣기로 했고 사각턱이랑 턱 필러, 무턱이라서 필러 맞고 눈은 눈매 교정하고 눈 밑 지방 재배치를 하도록 하겠다"고 예고했다.

수술 일주일차에 부목과 실밥을 제거한 김민서는 "무턱 필러를 맞아서 그런지 옆 라인이 옛날보다 자연스러워졌다. 붓기가 아직 좀 남아있고 멍도 이렇게 남아있어서 14일차 정도 되면 다시 영상으로 보고하겠다"며 "수술 잘 된 것 같다. 매부리코도 콤플렉스였는데 부드러워졌다"고 밝혔다.


김민서는 지난 5월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박보검 닮은꼴'로 고충을 겪고 있다"고 토로해 화제가 됐다. 이후 그는 유튜브를 개설해 유튜버로 활동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