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슈팅게임 오버워치가 할로윈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제공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슈팅게임 오버워치가 할로윈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제공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슈팅게임 오버워치가 할로윈 이벤트를 진행한다.

14일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버워치는 이날부터 내달 3일까지 약 3주간 '공포의 할로윈 2020' 이벤틀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다양한 할로윈 특별 테마 스킨을 공개한다. '여우 신령 디바'를 비롯해 ‘늑대인간 윈스턴’ ‘플라잉 더치맨 시그마' '카라스 텐구 겐지' '다이텐구 한조' 등 총 5가지 전설 스킨이 제공된다.
또 3주간 빠른 대전, 경쟁전 또는 아케이드에서 매주 3승을 거둘 때마다 할로윈 테마의 플레이어 아이콘과 스프레이, 스킨 등을 지급한다. 같은기간 매주 9승 달성 시에는 '환영 솜브라' '바위 브리기테' '헝겊 인형 에코' 등의 영웅 스킨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공포의 할로윈 전리품 상자 50개를 묶음 구매 시 10개를 추가로 지급하고 이벤트 전용 PvE 난투인 ‘정켄슈타인의 복수’에서 매주 2개씩 총 6가지 도전 임무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