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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은 5일 의정부시 소외계층축구 꿈나무들에게 축구공 200개를 선물했다. / 사진제공=(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
이날 축구공 전달식은 시장실에서 열렸으며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 관리재단 이내응 사무총장과 정의찬 관리본부장 등 관계자 4명이 참석했다.
이내응 월드컵재단 사무총장은 “저소득층 축구꿈나무들이 축구의 꿈을 버리지 않고 희망을 품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서 뜻깊은 사업을 펼치고 있는 월드컵재단에 감사드리며 저소득층 아동들이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월드컵경기장 관리재단은 올해로 4회째 국내 축구 활성화를 위해저소득층 축구꿈나무들을 지원하는‘빅버드 드림볼’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날 전달된 축구공은 관내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 및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