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 채영이 28일 오후 유튜브 오리지널 시리즈 'TWICE: Seize the Light' 온라인 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걸그룹 트와이스 채영이 28일 오후 유튜브 오리지널 시리즈 'TWICE: Seize the Light' 온라인 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그룹 트와이스 채영이 타투이스트 침화사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6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채영과 침화사가 열애 중이라는 추측성 글과 사진들이 확산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들이 커플링으로 보이는 비슷한 디자인의 반지를 착용했다는 점을 들었다. 또 침화사가 공개한 일상 모습에서 포착된 여성이 채영이라고 의심하고 있다. 침화사를 찍은 사진에 촬영을 한 사람의 손과 손목 위의 점과 타투의 모양이 채영과 비슷하다는 것이다. 

침화사가 그린 누드 그림 속 여성은 채영이고 채영의 동생이 침화사의 SNS를 팔로우하고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열애설이 제기된 후 침화사의 SNS는 삭제됐다. 채영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도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