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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의 공백기를 깨고 3번째 싱글 앨범 '레디올낫(Ready Or Not)'으로 돌아온 모모랜드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청순한 콘셉트부터 화사하고 따스한 무드, 시크한 걸크러쉬 콘셉트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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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인터뷰에서 이번 신곡에 대해 혜빈은 "'레디올낫(Ready Or Not)'은 3번째 싱글 앨범으로 가수 겸 프로듀서 싸이(PSY) 선배님이 곡 작업에 참여해주셔서 다들 기대중"이라며 "더 상큼하고 파워풀한 콘셉트로 돌아왔다"라고 답했다. 느낌으로 따지면 '뿜뿜'과 '짠쿵쾅'을 섞은 느낌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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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바뀌어진 헤어 스타일을 자랑한 낸시는 변신한 계기로 "모모랜드 활동 대부분을 어두운 머리색으로 유지해 큰 변화를 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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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한 드레스가 돋보였던 제인은 평소에는 화려한 옷보다는 깔끔하고 보이쉬한 패션을 선호한다고 답했다. 그리고 의외로 화보 촬영 때는 '공주' 무드를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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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있는 목소리의 혜빈은 "처음엔 이런 목소리 톤이 팀에 융화가 잘 될 수 있을까 걱정도 많이 했지만 지금은 자연스럽게 녹아든 느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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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웹드라마 '더폴리스'를 종영한 나윤은 "정말 재밌게 촬영했기 때문에 후련한 마음보다는 섭섭한 마음이 컸다"라고 말했다. 또한 모모랜드 활동과 연기 활동의 차이점에 대해서는 멤버들의 존재감을 꼽았다. 웹드라마 촬영 때는 멤버들이 없어 쓸쓸한 기분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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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시 에이브럼스(Gracie Abrams)의 '21'를 완벽히 커버해 화제였던 아인은 평소에도 팝송 연습을 자주 하는 만큼 팬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곡 커버 영상을 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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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을 파워풀하게 잘 추는 것으로 유명한 주이는 "유치원 때부터 키가 작아서 항상 센터를 도맡았다"라며 "그때부터 무대 위를 좋아했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그리고 "지금도 무대 위가 좋지만 노래 부르면서 춤까지 함께 추는 건 쉽지 않다"라고 고백했다. 또한 앞으로 보여주고 싶은 무대가 무엇인지 묻자 "언젠가 레이디 가가(LADY GAGA)처럼 파격적 무대 선보이고 싶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