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진 인터뷰에서 이번 신곡에 대해 혜빈은 "'레디올낫(Ready Or Not)'은 3번째 싱글 앨범으로 가수 겸 프로듀서 싸이(PSY) 선배님이 곡 작업에 참여해주셔서 다들 기대중"이라며 "더 상큼하고 파워풀한 콘셉트로 돌아왔다"라고 답했다. 느낌으로 따지면 '뿜뿜'과 '짠쿵쾅'을 섞은 느낌이라고.
춤을 파워풀하게 잘 추는 것으로 유명한 주이는 "유치원 때부터 키가 작아서 항상 센터를 도맡았다"라며 "그때부터 무대 위를 좋아했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그리고 "지금도 무대 위가 좋지만 노래 부르면서 춤까지 함께 추는 건 쉽지 않다"라고 고백했다. 또한 앞으로 보여주고 싶은 무대가 무엇인지 묻자 "언젠가 레이디 가가(LADY GAGA)처럼 파격적 무대 선보이고 싶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