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빅히트레이블즈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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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이 스티브 아오키, 라우브, 할시와 함께 무대를 꾸몄다.
31일 오후 9시30분 온라인을 통해 '2021 뉴 이어스 이브 라이브(NEW YEAR'S EVE LIVE) Presented by 위버스'가 개최돼 빅히트 레이블즈 아티스트가 총출동, 방탄소년단 뉴이스트 이현 범주 여자친구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엔하이픈이 참석했다.

이날 '마이크 드롭'은 스티브 아오키와 연결해 커넥트 무대를 펼치며, 특히 강렬하고 파워풀한 칼군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메이크 잇 라이트' 무대에선 피처링으로 참여했던 라우브를 연결, 이 무대에는 슈가도 함께해 라이브를 펼쳐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작은 것들을 위한 시'에는 팝스타 할시가 함께했다. 방탄소년단의 댄스 영상에 할시가 따로 촬영한 솔로 영상을 함께 보여주는 형식으로 무대가 꾸며졌다.

한편 '뉴 이어스 이브 라이브' 공연은 '우리는 연결되어 있다(We've connected)'라는 대주제 아래, '위(WE)' '리(RE)' '뉴(NEW)' '2021 커넥트(Connect)' 네 가지 테마로 꾸며져 아티스트들의 음악과 퍼포먼스, 무대를 다채롭게 담아졌다.

이날 오후 10시30분부터는 새해 카운트다운과 아티스트별 일부 무대가 JTBC에서도 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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