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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디올 |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이 이번 시즌 클래식한 상징성과 섬세함이 매력적인 새로운 에센셜 백 '디올 카로(Dior Caro)백'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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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디올 |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가 2021 크루즈 패션쇼에서 새롭게 재해석해 선보인 이 백은 부드러운 가죽 소재에 디올의 장인 정신이 깃든 까나쥬 모티브가 더해져 고급스러움을 자아낸다. 또한 우아한 클래스프와 조화를 이루는 'CD' 로고 형태의 아름다운 체인 링크가 포인트로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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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디올 |
카로백은 클래식한 블랙, 그레이, 베이지 컬러로 출시되며, 이 외에 라즈베리 핑크, 오션 블루 및 코냑 컬러와 같이 각 시즌에 어울리는 매혹적인 컬러로도 만나 볼 수 있다. 인디고, 버건디 및 핑크 버전에서는 우아한 그라데이션 효과가 더해져 세련된 디올 스타일의 정수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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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디올 |
신비로운 Tie & Dior 모티브를 담은 익스클루시브 모델은 재해석된 데님 캔버스, 밀짚 특유의 텍스처를 아름답게 승화시킨 자수로 한층 더 매력적으로 완성됐다. 카로백은 스몰, 라지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되며, 교체 가능한 숄더 스트랩을 이용해 믹스매치하여 대담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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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디올 |
한편 배우 수지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레이 컬러의 라지 사이즈 카로백을 착용한 자연스러운 일상의 모습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