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유태오가 러시아 영화에 출연해 칸 영화제에 진출했다고 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배우 유태오가 출연했다.

MC들은 유태오에 대해 "러시아 영화 '레토'에 출연해 칸 영화제에 진출했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유태오는 "국내 배우 중에서는 최초인 것으로 안다"라고 말했다.


또한 유태오는 한국말이 서툰 것에 대해 "파독 간호사와 광부의 2세"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