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엄정화로부터 선물 받은 명품 패딩이 화제다./사진=머니투데이
유재석이 엄정화로부터 선물 받은 명품 패딩이 화제다./사진=머니투데이
유재석이 방송 중 엄정화로부터 받은 패딩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지금 검색어 2위가 유재석 명품 패딩"이라고 언급하는 데프콘의 모습이 담겼다.

앞선 '2020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유재석은 환불원정대 엄정화가 패딩 선물을 해줬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유재석은 "엄정화 씨가 정말로 선물을 줬다"며 질샌더 패딩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깜짝 놀랐다. 아까워서 못 입겠다"고 덧붙였다.

질샌더 패딩의 경우 제품별로 가격 차이가 있지만 보통 수백만원대가 넘는 고가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