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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치킨 매출 1위 매장을 운영한 방송인 박명수가 600억 매출 컵밥 신화 송정훈 CEO를 만나 치킨 튀기는 법을 전수한다.
오는 13일 오후 4시4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314회에는 박명수가 유타에서 연 600억 매출을 기록한 컵밥 신화의 송정훈 보스와 신메뉴 시식회를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방송에서 송정훈은 '치킨이라면'이라는 주제로 컵밥 신 메뉴 맞대결을 펼친다.
송정훈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메뉴는 양념치킨"이라고 강조하며 새롭게 준비한 컵밥 신메뉴 '버블버블 치킨'을 선보인다. 치킨 튀김 과정이 시작되자 박명수는 기름 양을 두고 조언을 건넸다. 박명수는 "두 번 튀겨야 해. 치킨은 두 번 튀겨야 맛있어"라고 강하게 조언해 유쾌함을 더한다.
이후 실제로 두 번 연속 튀긴 '버블버블 치킨'의 맛을 본 참석자들은 "바삭바삭하다"라며 극찬을 했다. 송정훈은 "컵밥은 치킨을 바로 튀겨서 팔 수 없기 때문에 비밀의 가루를 삽입했다"라고 밝혀 비밀의 가루에 관심을 집중시킨다.
제작진도 신메뉴의 결과에 궁금증을 남기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