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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툴 '와플' 메인 화면 /사진=티맥스 |
‘와플’은 다양한 업무 기능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앱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제공한다. ▲화면 공유가 가능한 화상회의 ▲스페이스당 5GB 용량을 제공하는 드라이브 ▲실시간 소통을 지원하는 메신저 ▲태그를 통해 빠르게 기록하고 찾을 수 있는 노트 ▲간편한 일정 관리를 돕는 캘린더 등 기능을 제공한다.
개인 사용자는 별도 설치 없이 공식 사이트에서 로그인만 하면 무료로 ‘와플’을 사용할 수 있다. 조달청에서 주관하는 혁신시제품(2021년 1차, 패스트트랙II)에도 선정돼 이달부터 범정부 혁신조달 종합포털인 ‘혁신장터’를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다. 티맥스와플은 추후 ‘와플’에 적용된 서비스들을 SDK(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로 활용해 각기 다른 고객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양정원 티맥스와플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 협업은 일시적으로 떠오른 업무 형태가 아닌, 우리 사회에 새롭게 안착한 혁신 업무 패러다임”이라며 “와플을 통해 개인의 효율적인 재택·원격 근무를 돕고 기업이 비즈니스 특성 및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협업 환경을 구성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