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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현이 '미스트롯2' 하차 루머를 딛고 최종 3위 미의 자리에 올랐다. /사진=미스트롯2 방송캡처 |
기존 창법과 다르게 부른 김다현은 무대를 끝마친 후 후련한 듯 눈물을 흘렸다. 김다현의 무대에 장윤정은 "가사가 다현이가 부르기에 조금 어려웠겠다 싶었다. '아버지가 가시고 나서'라는 가사가 있어서 응원하고 계시는 아버님이 놀라셨겠다"라고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스터 조영수는 “처음 100인 예선 때 제가 말했던 거 기억나죠? 반 키 낮췄으면 좋겠다고 말했는데, 쇳소리 나는 고음이라서 그랬다"며 "짧은 시간 내에 노래가 달라졌다. 소리가 다듬어졌다. 소리가 풍부해졌다. 그래서 고음을 내도 귀에 쏘지 않고 좋은 소리가 났다. 최고의 트롯 가수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극찬했다.
김준수 역시 “13살에 노래를 컨트롤 할 수 있는 게 경이롭다”라고 감탄했다.
마스터 조영수는 “처음 100인 예선 때 제가 말했던 거 기억나죠? 반 키 낮췄으면 좋겠다고 말했는데, 쇳소리 나는 고음이라서 그랬다"며 "짧은 시간 내에 노래가 달라졌다. 소리가 다듬어졌다. 소리가 풍부해졌다. 그래서 고음을 내도 귀에 쏘지 않고 좋은 소리가 났다. 최고의 트롯 가수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극찬했다.
김준수 역시 “13살에 노래를 컨트롤 할 수 있는 게 경이롭다”라고 감탄했다.
'미스트롯2' 최종 결과 1위 진의 영광은 양지은, 2위인 선의 자리에는 홍지윤이, 3위인 미는 김다현이 올랐다. 4위는 김태연, 5위는 김의영, 6위는 별사랑, 7위는 은가은이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