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데이식스 멤버 성진이 입대소식을 직접 전했다. /사진=데이식스 인스타그램
그룹 데이식스 멤버 성진이 입대소식을 직접 전했다. /사진=데이식스 인스타그램

그룹 데이식스 멤버 성진이 입대소식을 직접 전했다. 8일 성진은 데이식스 브이앱 채널 라이브 방송을 통해 훈련소에 가는 길을 실시간으로 촬영하며 직접 군 입대 소식을 전했다.

이날 라이브 방송에서 성진은 “아직은 실감이 나지 않는다”라며 “몸이 피곤한 것이 마음이 피곤한 것이 난 스타일이라 저에게는 쉬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데이식스 활동에 관해서는 “(남은 멤버들이) 유닛이나 개인으로 활동하면서 팀을 지킬 것이다. 멤버들이 군대에 있을 때는 먼저 전역한 내가 활동하며 자리를 잡고 있으면 된다”며 “군대에 다녀와서도 데이식스 활동은 계속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멤버 제이는 "성진아 사랑한데이"라는 글을 남기며 성진을 배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