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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 걸스 유정이 과거에 올린 트윗이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트위터 캡처 |
15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거 유정이 남긴 트위터 게시물이 주목을 받았다. 유정은 2018년 7월 트위터에 "아 진짜 회사 상사한테 잘 보이려고 아부하는 사람들 보면 이해가 안 간다"면서 "그때부터인가요 제 스스로를 이해하지 못한 게"라고 트윗을 올렸다.
그는 용형 사진이 들어간 케이스를 씌운 휴대폰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사진도 올렸다. 유정의 반전 트윗에 누리꾼들은 웃음을 감추지 않았다.
이들은 "꼬북좌 보면 진짜 즐겁게 사는 듯", "센스 좋다", "다들 기본적으로 커뮤 생활 좀 한 듯"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유정이 유쾌하다고 했다.
브레이브 걸스는 최근 곡 '롤린'이 4년 만에 주목을 받으며 깜짝 스타가 됐다. 이들은 빈틈없는 스케줄을 소화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