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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홍순헌 구청장,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주민협의체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원센터 개소식이 열렸다./사진=해운대구 |
지난 23일 진행된 개소식은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주민협의체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경과보고, 현장지원센터 소개, 테이프 커팅 순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또 현장지원센터 2층에 조성한 청소년생활문화센터 ‘꿈빛터’ 현판제막식도 함께 진행됐다.
지난해 국토부 공모를 통해 선정된 반여2·3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은 ‘반여에 쉼표와 느낌표를 더하다’라는 비전으로 2021~2024년 4년간 시행되며, 마중물 사업비로 국시비를 포함하여 총 200억 원이 투입된다. 정주공간 개선사업, 여가·문화공간 조성사업, 골목상권 활력사업, 생활공동체 강화사업 등 4개 분야 9개 세부사업이 추진된다.
홍순헌 구청장은 “반여2·3동 도시재생뉴딜사업에 대해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갖고 지켜봐주시고, 확 달라진 반여동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