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 입시 전문기업 이투스교육의 출판 브랜드 '이투스북'은 '큰별쌤과 재미있게 공부하는 초등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하 한능검)' 교재를 개정 출간했다고 밝혔다.

'큰별쌤과 재미있게 공부하는 초등 한능검'은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쉬운 어휘 표현과 핵심 내용만을 간추린 교재로 한능검 5~6급 정도 대비가 가능하다.
© 이투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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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이 짧은 초등학생의 학습 역량에 맞춰 한 강을 2~4개의 주제로 나눴으며, 흥미 유발을 위해 중요 내용을 한 컷의 만화로 제시해 무엇보다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개념정리, 기출문제, 모의고사 등으로 구성된 한 권의 교재로 개념 학습부터 실전 대비뿐만 아니라 학교 한국사 수업 시작 전 예습용으로까지 활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초등학교 사회 과목에서 한국사는 5학년 2학기부터 본격적으로 다룬다.


교재를 구매한 학생들은 모두의 별별 한국사 홈페이지와 큰별쌤의 유튜브 공식채널 '최태성 1TV'에서 무료 강의를 들으면서 공부하면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특별부록으로 제공되는 '미니북'은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인물과 문화유산을 카드형태로 모아놔 학생들이 휴대하면서 복습하거나 시험 직전 최종 점검용으로 활용하기 좋다.

남형주 이투스교육 퍼블리싱사업 본부장은 "초등학생 대상의 한능검 초급 시험이 없어지고 기본과 심화 2종으로 바뀌면서 기본 과정의 난도가 올라갔는데, 이번에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새롭게 개정판을 출간했다"며 "특별히 책 표지에 선한 메시지가 담기면 좋겠다는 큰별쌤의 뜻에 따라 고조선을 세운 단군왕검과 홍익인간에 대한 이야기를 넣어 제작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