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펜트하우스3 히든룸-끝의 시작' © 뉴스1
SBS '펜트하우스3 히든룸-끝의 시작'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펜트하우스3 히든룸-끝의 시작' 배우 최예빈, 한지현, 김현수가 성악 실력을 뽐냈다.
2일 오후 9시에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3 히든룸-끝의 시작'에서는 오는 6월 4일 방송될 SBS 새 금요 드라마 '펜트하우스3'의 스페셜 방송이 꾸며졌다. 코미디언 장도연과 아나운서 조정식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펜트 키즈 김현수(배로나 역), 김영대(주석훈 역), 한지현(주석경 역), 최예빈(하은별 역), 이태빈(이민혁 역)이 함께 했다. 유제니 역의 진지희가 학교 공연 문제로 부득이하게 불참했다.


조정식이 "극 중 정돈된 노래 장면만 보는데 원래 모습은 어떨까?"라며 'MR 제거버전' 무대를 요청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청아예고 라이벌 3인방 김현수, 한지현, 최예빈이 드라마 속에서 선보였던 성악을 열창했다. 특히 한지현의 열창에 모두가 감탄하며 기립 박수를 보냈다.

한편, SBS 새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부동산·교육 전쟁을 담은 드라마로 오는 6월 4일 처음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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