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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꼬르소 꼬모 서울'(10 Corso Como Seoul)이 최근 글로벌 MZ세대가 가장 소유하고 싶은 매혹적인 브랜드로 떠오른 '자크뮈스'(Jacquemus) 팝업 스토어를 최초로 오픈했다./사진제공=삼성물산 패션부문 |
자크뮈스는 프렌치 미니멀리즘을 브랜드 철학으로 지난 2009년 프랑스에서 런칭했다. 브랜드 창립자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시몽 포르트 자크뮈스'(Simon Porte Jacquemus)가 자신의 어머니 성을 딴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여성 컬렉션을 시작으로 2019년에는 남성 컬렉션까지 내놨다. 생동감 넘치는 컬렉션과 감각적인 이미지로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며 전 세계에 이미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10 꼬르소 꼬모 서울은 오는 12월 19일까지 청담점 3층에 약 100m2(30평) 규모로 자크뮈스 팝업 스토어를 연다. '라 몽타뉴'(La Montagne; 산)’를 주제로 산과 하늘을 연상케 하는 자연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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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꼬르소 꼬모 서울'(10 Corso Como Seoul)이 최근 글로벌 MZ세대가 가장 소유하고 싶은 매혹적인 브랜드로 떠오른 '자크뮈스'(Jacquemus) 팝업 스토어를 최초로 오픈했다./사진제공=삼성물산 패션부문 |
10 꼬르소 꼬모 서울은 본사 개념인 10 꼬르소 꼬모 밀라노의 탄색 30주년을 맞아 스페셜 협업 상품을 내놨다.
메종키츠네·사카이 협업 반팔 티셔츠, A.P.C·메종키츠네·사카이 협업 토트백 등과 함께 10 꼬르소 꼬모 그래픽으로 장식된 테이블 웨어, 홈 액세서리 컬렉션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