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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는 8일(이하 한국시각) 프랑크푸르트와의 2021-22 UEL 8강 1차전에서 1-1로 비겼다. 사진은 이날 바르셀로나전에서 골 넣고 기뻐하는 프랑크푸르트 선수들. /사진=로이터 |
바르셀로나는 8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 발트 슈타디온에서 열린 프랑크푸르트와의 2021-22 UEL 8강 1차전에서 1-1로 비겼다.
바르셀로나는 후반 3분 안스가르 크나우프에게 실점을 허용하며 0-1로 끌려갔다. 만회를 위해 바르셀로나는 후반 17분 프랑크 데 용과 오스만 뎀벨레를 투입했다. 이후 후반 21분 데 용의 도움을 받은 페란 토레스가 동점골을 넣으며 1-1이 됐다.
프랑크푸르트 뚜따가 후반 33분 두 번째 경고를 받고 퇴장당해 바르셀로나가 수적 우위를 점했다. 하지만 남은 시간 골을 넣지 못했고 경기는 무승부로 종료됐다.
바르셀로나는 오는 15일 홈구장 캄프누에서 프랑크푸르트와 2차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