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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스타리아 라운지 캠퍼 모델을 출시했다. /사진=현대차 |
20일 현대차에 따르면 전날 비즈니스 밴 모델인 리무진과 함께 출시된 스타리아 라운지 캠퍼는 스타리아 라운지 프레스티지 트림에 캠핑을 위한 최적화 사양들을 대거 적용한 캠핑카다. 다목적차로도 이용 가능한 세미 타입 캠퍼 11(11인승)과 디럭스 타입 캠퍼 4(4인승) 등 2가지로 출시됐다.
캠퍼의 전동식 팝업루프는 곡선을 통해 공기역학적인 디자인을 적용하고 차체와 동일한 소재를 사용해 일체감을 준다. 루프를 위로 들어 올리면 성인 2명이 취침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 가능하고 실내 램프와 매트리스가 마련돼 안락한 공간을 연출한다.
오른쪽 어닝(차양막) 시스템은 공간을 확장해 사용할 수 있게 해주며 어닝 내부에 장착한 LED 조명은 야간 편의성을 높여준다. 전동으로 시트 각도 조절이 가능한 2열 풀 플랫 시트를 통해 취침 공간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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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스타리아 라운지 캠퍼 모델을 선보였다. /사진=현대차 |
스타리아 라운지 캠퍼는 경쟁차 대비 낮은 전고(2095mm)로 2.1m 이하만 출입 가능한 대다수의 지하주차장 이용도 가능하다.
외장 색상은 크리미 화이트와 어비스 블랙 펄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내장은 캠퍼 11에 블랙 모노톤, 캠퍼 4에 브라운 색상을 적용했다.
판매 가격(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은 캠퍼 11 4947만원, 캠퍼 4 6858만원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미래지향적인 외관과 극대화된 공간 활용성으로 미래형 모빌리티를 선제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차”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다인승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