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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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게 "소신껏 잘하라"고 덕담을 건넸다.

윤 대통령은 5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된 박 장관 임명장 수여식에서 "임명이 늦어져서 언론에 또 야당에 공격받느라 고생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에 박 장관은 묵례로 화답했다. 이날 윤 대통령과 박 장관은 한덕수 국무총리와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박 장관은 이날 지명 41일 만에 공식 취임했다. 이어 임명장 수여식 직후 열린 국무회의 자리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