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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보유한 부동산 가치가 700억원이 넘는다는 분석이 나왔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 코너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피와 땀으로 빌딩 왕이 된 스포츠 스타'가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가장 값비싼 빌딩을 보유한 스포츠 스타 1위에 올랐다.
서장훈은 연예계 대표적인 건물 스타로 꼽히고 있다. 서장훈은 지난 2000년 28억원에 매입한 서초구 빌딩이 현재 450억원으로 오른 것이 알려지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방송에서 밝힌 대로 착한 건물주로 유명한 서장훈은 약 150억원대 동작구 빌딩, 140억대 마포구 빌딩까지 보유했다. 서장훈이 보유한 건물들의 가치는 총 700억원 이상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