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이 리패키지 앨범 '섹터 17'(SECTOR 17)을 통해 일본 팬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다. 사진은 세븐틴 모습. /사진=뉴스1
그룹 세븐틴이 리패키지 앨범 '섹터 17'(SECTOR 17)을 통해 일본 팬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다. 사진은 세븐틴 모습. /사진=뉴스1

그룹 세븐틴의 리패키지 앨범 '섹터 17'(SECTOR 17)이 일본 골드 디스크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세븐틴이 지난 7월18일 발매한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섹터 17'이 8월 월간 누적 출하량 25만장을 넘겨 골드 디스크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세븐틴은 섹터 17가 발매된 후 3일 만에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면서 7개 앨범 연속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세븐틴은 오는 11월9일 일본 첫 번째 EP '드림'(DREAM)을 발매할 예정이다. '세븐틴 월드 투어 [비 더 선]-재팬(SEVENTEEN WORLD TOUR [BE THE SUN] - JAPAN)'으로 교세라 돔 오사카(11월19~20일), 도쿄 돔(26~27일), 반테린 돔 나고야(12월3~4일) 등 일본 3개 도시를 찾아 총 6회 공연을 펼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