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김우빈 커플의 일상 데이트가 포착됐다. /사진=트위터
배우 신민아·김우빈 커플의 일상 데이트가 포착됐다. /사진=트위터

배우 신민아·김우빈 커플이 데이트 목격담이 또 다시 공개됐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트위터에는 지난 19일 신민아와 김우빈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화이트톤으로 옷을 맞춰 입은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거리를 활보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신민아는 김우빈의 팔을 꼭 잡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영상을 공개한 누리꾼은 김우빈의 팬으로 보인다. 그는 "김우빈은 정말 상냥한 사람이라고 생각된다"며 "계속 한결같이 신민아와 사귀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적었다.

두 사람의 핑크빛 분위기에 누리꾼은 "둘이 영원히 행복했으면 좋겠다" "이 커플은 볼 때마다 미소가 나온다" "둘이 자유롭게 데이트하니까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두 사람은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웨이보를 통해 파리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신민아와 김우빈은 지난 2015년부터 7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비인두암으로 김우빈이 투병 중일 당시 신민아는 김우빈의 곁을 지키는 등 굳건한 애정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