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당의 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가 매장을 리뉴얼하며 브랜드 고급화에 나섰다.
명륜진사갈비 NEW버전에서는 브랜드 로고 타입부터 시작하여 인테리어, 셀프바, 어린이존까지 대대적인 변화를 볼 수 있다. 로고 타입은 기존의 기와지붕과 붓글씨 형태에서 디지털 시대에 맞는 적용성을 확보하며 고객들이 더 쉽게 매장을 찾을 수 있도록 가독성과 명시성을 높였다.
우선, 명륜진사갈비 NEW버전은 인테리어도 고급화했다. 저렴한 무한리필이지만 높은 서비스와 품질을 제공한다는 방침으로 고객들이 고급 레스토랑에 방문한 것처럼 식사를 즐기며 존중받고 대우받는 느낌을 줄 수 있는 완성된 공간으로 변화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를 보인 셀프바는 간단한 밑반찬을 제공하던 것에서 구이류(삼겹살, 닭갈비, 프렌치렉)와 특선사이드메뉴, 반찬, 튀김류 등을 보완하여 손님들이 더욱 많은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가족 단위 방문객 중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 간식으로 채워진 간이편의점 '어린이 ZONE', 오락기, 태블릿 PC, 캡슐장난감 뽑기 등을 보유한 '어린이방'을 운영해 가족 구성원 모두의 즐겁고 편안한 식사를 보장한다.
이 외에도 5가지의 맛(등갈비살, 등심, 삼겹살, 가브리살, 새우살) 등이 어우러진 돼지의 고급 부위인 신메뉴 등갈비(프렌치렉)를 출시하며, 메뉴의 무한리필 및 편의시설과 함께 고객의 식사 만족도 높이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명륜진사갈비 관계자는 "지난 8월 서울 영등포 신길점을 시작으로 10개의 기존, 신규매장을 리뉴얼 오픈했으며, 올해 100개의 리뉴얼 매장을 먼저 선보이며 완전히 새로워진 명륜진사갈비의 NEW 버전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