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포르쉐 차량과 만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블랙핑크 제니가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포르쉐 차량과 만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슈퍼카 앞에 등장했다.

제니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름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보 촬영 중인 제니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월드 스타답게 고가의 슈퍼카 앞에서 럭셔리한 자태를 뽐냈다.

특히 제니가 직접 디자인한 포르쉐 타이칸 4S 크로스 투리스모 포 제니 루비 제인 차량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해당 차량의 가격은 약 1억5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달 16일 'Shut Down'으로 컴백해 멜론 차트 상위권을 차지했다. 거침없는 행보를 펼치는 블랙핑크에 K-POP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