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솔비와 방송인 전현무가 친분을 과시했다. /사진=솔비 인스타그램
가수 솔비와 방송인 전현무가 친분을 과시했다. /사진=솔비 인스타그램

방송인 전현무가 솔비와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솔비는 지난 7일 "오빠 단독 진행 처음 볼 때 무대 뒤에서 식은땀 흘릴 때부터 진심이 느껴졌는데ㅋㅋ 무심해 보여도 따뜻하고 대화 잘 통하는 스윗가이 현무 오빠!! 생일 축하해"라며 "#전현무 #탄신일 #스윗컬렉터 #애교쟁이"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솔비와 전현무가 커플티를 입고 다정하게 팔짱을 낀 모습이다.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솔비는 2012년 첫 개인전을 열며 화가로 데뷔했다. 2015년 음악과 미술을 결합한 작품 '공상'을 발표하고 전시 'Trace'로 셀프 협업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특히 대표작 '저스트 어 케이크-엔젤'(Just a Cake-Angel)은 서울옥션 경매에서 49회 경합 끝에 1010만원에 낙찰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