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출신 송종국의 딸 송지아의 근황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박연수 인스타그램
축구선수 출신 송종국의 딸 송지아의 근황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박연수 인스타그램

축구선수 출신 송종국의 딸 송지아가 월드컵을 즐기는 일상을 공유했다.

배우 박연수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한민국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제의 인물 옆에서 포즈를 취한 송지아의 모습이 담겼다. 화제의 인물은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한국대표팀으로 활약 중인 조규성·황의조·요현규, 파울루 벤투 감독 등이다.

이는 MZ세대에게 인기 있는 길거리 사진 부스에서 제공하는 월드컵 기념 프레임이다. 특히 송지아는 붉은 악마를 연상케 하는 빨간색 상의를 입어 눈길을 끈다.

박연수는 지난 2015년 송종국과 이혼 후 송지아·송지욱 남매를 홀로 키우고 있다. 송지아는 현재 골프 선수를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