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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커피브랜드 메가MGC커피가 기존 에스프레소 음료를 디카페인으로 전환한 총 29종류의 메뉴를 선보였다.
맛과 향을 유지하기 위해 국내 로스팅 프리미엄 디카페인 원두를 사용했으며 샷 추출 방식으로 추출 및 제조해 더치커피나 콜드브루보다 카페인 함량을 낮췄다.
커피 본연의 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이로써 메가MGC커피는 1월 출시한 MD 티 3종과 함께 폭넓은 디카페인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커피전문점 창업 가맹 프랜차이즈 메가커피 관계자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디카페인 메뉴를 도입했다"며 배경을 밝혔다. 또한 "고객들의 니즈를 적극 수용해 다양한 디카페인 에스프레소 메뉴 개발해 건강한 식음료 트렌드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가MGC커피는 디카페인 메뉴 29종 출시를 기념해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3월 1일까지 디카페인 전 메뉴 500원 할인 쿠폰을 발행하고 디카페인 아워 운영으로 베스트 메뉴 4종을 500원 할인 판매한다. 프로모션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메가MGC커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