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새봄 앤 새차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사진제공=쌍용자동차
쌍용차가 새봄 앤 새차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사진제공=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가 '새봄 앤(&) 새차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노후차 지원 프로그램까지 더해 차종에 따라 최대 840만원 상당의 혜택도 가능하다.

쌍용차는 정부의 노후차 조기폐차 지원 정책에 발맞춰 '노후차 교체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노후 경유차를 폐차하고 토레스 및 코란도, 티볼리 등 가솔린 모델을 구입하면 정부 보조금(최대 800만원)에 더해 차종에 따라 10~20만원을 추가 지원하며, 렉스턴 및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정부의 폐차 지원금(최대 400만원)에 최대 1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올 뉴 렉스턴 및 뉴 렉스턴 스포츠&칸 등 렉스턴 브랜드의 '페스티벌' 해당 모델을 일시불로 구입하면 130만원 상당의 퍼펙트 케어 프로그램 제공과 함께 100만원 할인 등 총 230만원 상당의 혜택을 주며, 로열티프로그램까지 더하면 최대 250만원 상당의 혜택까지 가능하다. 정부 조기폐차 지원금까지 모두 더하면 최대 750만원의 할인혜택이 가능하다.

퍼펙트 케어 프로그램은 엔진오일 세트 5회, 에어컨 필터 3회, 연료필터 3회, 무상점검 5회, 와이퍼 전면 3회 등을 포함한다.

'마이 스타일 제로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60개월의 무이자(선수율 50%)할부를 비롯해 1.9%(선수율 40%), 2.9%(선수율 30%), 3.9%(선수율 20%), 4.9%(선수율 0%) 등 선수율(0~50%)에 따라 최대 60개월의 무이자~4.9%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 포함하지 않는 차종의 경우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토레스 및 코란도, 티볼리, 티볼리 에어는 지단 달 보다 선수율(0~30%)과 금리(1%)를 인하한 4.9%(60개월)~6.9%(72개월)의 스마트 할부를 지속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