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전 축구선수./사진=뉴스1
이천수 전 축구선수./사진=뉴스1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천수의 아내이자 모델 심하은이 딸 이주은의 국제 학교 편입 소식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이천수 가족이 현진영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심하은은 "주은이가 인터내셔널 스쿨 합격했다"며 "국제 학교 시험에서 4학년인데 테스트 후 월반해서 5학년으로 편입한다"고 밝혔다.


주은이 현진영의 반려견에 관심을 보이자 심하은은 "주은이 성적이 오르면 강아지 키우게 해주겠다고 약속했다"고 말하며 이 같이 언급했다.

앞서 이천수는 현영의 자녀들이 다니는 국제학교 학비에 놀라며 주은의 국제학교 진학에 대해 관심을 보인 바 있다. 당시 현영이 공개한 학비는 연간 4000만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