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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아옳이와 이혼한 채널A '하트시그널' 출연자 서주원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레스토랑 홍보를 재개했다.
지난달 31일 서주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음식 사진과 레스토랑 사진을 업로드하면서 자신이 운영 중인 레스토랑을 태그했다.
서주원은 현재 불륜 의혹에 휘말린 상황이다. 전처이자 인플루언서인 아옳이는 지난 2018년 카레이서 서주원과 결혼했지만, 지난해 10월 합의 이혼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후 아옳이와 서주원은 이혼 사유를 둘러싸고 공방을 이어갔다. 아옳이는 서주원이 결혼 생활 동안 지속해서 외도를 해왔다고, 이혼 과정에서 대규모의 재산분할을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서주원은 "전처의 돌발 행동에 무척 당황스럽고 황당하다"며 "이혼 사유는 외도가 아닌 성격 차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아옳이는 서주원의 외도 동영상을 공개하며 그의 주장에 반박했으며, 상간녀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서주원은 댓글 기능을 제한하는 등 레스토랑 관련 홍보를 멈췄던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