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살로몬이 타임스퀘어에 신규 오픈했다. /사진=타임스퀘어
20일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살로몬이 타임스퀘어에 신규 오픈했다. /사진=타임스퀘어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살로몬이 타임스퀘어에 신규 오픈한다.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는 살로몬이 입점을 기념해 한정 수량으로 매장 단독상품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또한 모든 구매 고객에 살로몬 브랜드 스티커를 증정하며 30만원 이상 구매 시 메탈 머그컵, 스포츠 테이프, 스포츠 타올 중 하나를 제공한다.


살로몬은 1947년 프랑스 알프스산맥 안시에서 시작해 다양한 겨울 스포츠 장비를 다루는 브랜드로 최근 MZ세대들에게 고프코어룩 코디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타임스퀘어점은 트레일 러닝·아웃도어 조닝과 스포츠 스타일 조닝으로 구성됐으며 프리미엄 풋웨어, 의류, 기어 등 겨울 스포츠용품을 선보인다.

타임스퀘어 담당자는 "최근 MZ세대들의 고프코어룩 필수 아이템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살로몬이 새롭게 입점했다"며 "타임스퀘어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는 상품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