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피카와 유니티 출신 배우 양지원이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양지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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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양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리 날이 더 더 풀렸으면 좋겠다아"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지원은 한 건물의 계단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양지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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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원은 터틀넥 스웨터와 플리츠 미니스커트에 오버사이즈 재킷을 입고, 목에 머플러를 둘둘 둘러 걸리시한 윈터룩을 선보였다.


특히 그녀는 베일 듯 날렵한 턱선과 부러질 듯 가녀린 몸매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양지원은 2012년 그룹 스피카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2017년에는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유닛'에서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유니티로 활동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사진=양지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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