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31일 열리는 FC바로셀로나와 FC서울 친선 경기 티켓 3만2000석이 전석 매진됐다. 티켓을 구하지 못했다면 BBQ창사 30주년 기념 이벤트 골든티켓페스타에 참여해보자. /사진=제너시스BBQ

오는 7월31일 열리는 FC바르셀로나와 FC서울의 친선 경기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 티켓팅에 성공하지 못했어도 아직 실망하기엔 이르다. 공식 후원사인 제너시스BBQ를 통해 입장권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 4가지 더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스페인 명문 바르셀로나 방한 경기인 바르셀로나-FC서울의 맞대결 일반티켓이 전석 매진됐다. 지난 25일 오후 2시 시작된 티켓 예매에는 동시 접속자가 최대 3만2000명까지 몰렸다. 준비된 3만2000석은 판매 시작 40분 만에 모두 팔려나갔다.


이날 매진된 티켓은 전체 6만2000석 중 비비큐 좌석 3만장을 제외한 3만2000장이다. 아직 표를 구하지 못한 팬들에게는 BBQ가 진행하는 프로모션이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다.
BBQ앱 최다 주문 프로모션 포스터. /사진=제너시스BBQ

가장 대표적인 방법은 BBQ 앱을 통해 제품을 주문하면 자동으로 응모권이 지급되는 '골든티켓페스타'에 참여하는 것이다. 둘째로 일주일간 BBQ 앱에서 가장 많이 주문한 고객 상위 20명에게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있다. 지난 2주차 이벤트에서는 평균 27마리를 주문한 고객이 당첨됐다.

셋째, 친구 추천 및 신규 가입 이벤트에 참여하는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BBQ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비정기적으로 진행하는 게릴라 이벤트를 통해서도 티켓 획득을 노려볼 수 있다. 실제로 지난주 금요일에는 FC바르셀로나 관련 퀴즈 정답자 10명을 추첨해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됐다.

BBQ창사 30주년 기념 골든 티켓 페스타는 이달 11일부터 7월25일까지 총 45일 동안 BBQ앱을 통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