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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EXID 멤버 겸 배우 하니(본명 안희연)과 양재웅 정신의학과 의사의 결혼설이 제기됐다. 31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하니 소속사 써브라임 관계자는 "(하니 결혼설 관련)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하다"라고 밝혔다.
하니는 지난 2022년 6월 정신과 의사 양재웅과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당시 하니 측은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라며, 양재웅 측은 "앞으로도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열애 999일이라며 다정한 투샷을 올리기도 했다.
하니는 2011년 걸그룹 EXID로 데뷔해 현재까지 가수, 배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양재웅 의사는 '알쓸축잡', '청춘의국'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