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BLACKPINK LISA)가 통 큰 보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블핑 리사 인스타그램
블랙핑크 리사(BLACKPINK LISA)가 통 큰 보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블핑 리사 인스타그램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방콕 차이나타운 거리를 폐쇄하는 대가로 가게 주인들에게 2만바트(약 75만원)씩을 지불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지난 2일(이하 현지시각) 홍콩 매체 SCMP에 따르면 리사는 지난 5월3일 새벽 2시부터 5시까지 방콕의 차이나타운으로 불리는 야오와랏 로드에서 신곡 'ROCKSTAR'(락스타)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당시 촬영을 위해 이 지역의 영업을 전면 중단, 거리를 폐쇄한 채 진행했다. 이에 리사 측은 차이나타운 상점 주인들에게 각각 2만바트(약 75만원)를 지불했으며 행인들에게도 1000바트(약 4만원)를 주겠다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사가 상점주인에게 준 금액은 태국 한 달 치 급여에 해당한다.

찻찻 싯티판 방콕시장은 "뮤직비디오 촬영지로 야오와랏을 선택해 세계적인 명소로 만들어준 리사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보행 전용 거리를 만들기 위한 자동차 통행금지, 교통신호와 공중화장실 추가 설치 등의 계획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