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와조이 운영 모습. / 사진제공=남양주도시공사
아쿠와조이 운영 모습. / 사진제공=남양주도시공사

남양주도시공사(사장 이계문)는 남양주 대표 사계절 실내 워터파크인 아쿠와조이를 최근 재개장했다고 8일 밝혔다.

아쿠와조이는 최대 77m의 워터슬라이드, 키즈슬라이드, 유수풀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과 대여소, 체온조절실, 식당 등 편의시설도 함께 갖추고 있다.


이용 요금은 성인 2만1,400원, 학생(8~19세) 1만6,500원, 아동(36개월~7세) 1만1,500원으로 책정됐다. 관내 주민은 30%를, 기초수급자와 국가유공자 등은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이계문 사장은"아쿠와조이는 현재 하루 평균 1,000명 이상이 방문할 정도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며 "실시간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앞으로도 이용에 불편이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